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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마무리하고 2022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내년에 전동환 모델들의 출격이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는 순수 전기차 혈통인 iene-556 gv80 등의 국내 전기차들의 전동함마드릴 시작을 알렸고 2022년에는 좀 더 다양한 국내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 모델들의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전기차 국내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포스터가 한국 시장에 상륙한 것입니다.
폴스타 코리아는 어제 화요일인 21일 국내 첫 전시공간인 데스티네이션 서울에서 국내전기차 시장에 진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포스터는 볼보에서 독립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2017년에 설립된 신생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전 세계 18곡에서 진출에 있으며 2023년까지 30개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부산 제주를 순차적으로 오픈을 예정이며 2024년까지 500억을 투자하여 대도시에도 차량 출고 및 시승센터를 오픈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포스터는 세계 시장에서 현재 폴스타1가 2까지 출시를 한 상황이며 2022년에는 플래그십 폴스타3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2013년에 중용의 수입이 폴스타프 2024년에 대형 스포츠 세단5를 출시해 매년 한종에 폴스타 모델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국내에서는 볼스타 2가 가장 먼저 출시를 하게 되는데요 출시 일정은 2022년 1월 18일 날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예정이지만 어제 발표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일반보증 역시 5년 10만km로 만약 유상교체 수리가 필요하다면 평생 보증까지 내걸며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도 예고 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시작 가로는 한화로 약 5300만 원 정도인데 국내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폴스타2 판매방식은 이미 국내에서 국산차로 경험이 있는 캐스퍼와 마찬가지로 100% 온라인으로 판매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온라인 판매가 참 편한 것 같기도 하지만 판매자나 구매자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과도기적인 상황인 것은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폴스타2부터는 내연기관 모델이 아닌 순수 전기차 모델로 나오게 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av30 같은 첫 순수 전기차입니다. 이때부터 포스터는 볼보에서 고성능 차량을 담당해서 볼보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폴스타2는 볼보에 전형적인 외관 디자인과 비슷하면서도 전기차만에 느낌 살리고 있습니다.
볼보에 아이덴티티 토르 망치 주간주행등은 그대로 살리고 있으며 포스터만 frames 영대 얇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픽셀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볼 모반에 각진 디자인에 폴스타만에 개선의지 느낌인데요 전기차모델 특징인 전면 후두와 트렁크에 모두 적재공간이 가진 이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트렁크공간은 전장은 4607mm 전폭 1859mm 전고 1478mm 휠베이스 2735밀리미터로 보다는 조금 작지만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들급 사이즈에 전기차 시장이 정말 춘추전국대가 될 거 같은데요 과연 테슬라3 독주체제가 어떻게 재편될지도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폴스타2 실내는 전기차답게 깔끔하면서도 친환경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11인치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다소 테슬라3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가로형과 세로형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합체되어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맵 Google 플레이 스토어 등을 제공합니다.
폴스타 스마트키는 카드키 느낌이 나고 거기에 스마트폰으로 활용가능한 디지털키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폴스타2는 스탠다드 레인지와 롱레인지 모델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 기준으로 최대출력이 224마력 최대토크 33.6으로 일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440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롱레인지 싱글 모터는 231마력에 최대토크 33.6이고 주행 가능 거리가 540km 정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듀얼 모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롱 레인지는 듀얼 모터 기준 204마력의 두 개 모터가 480마력 최대토크 67.3 힘을 발휘하여 1회 충전 시 거리는 480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로백은 4.5초 고성능 모델입니다. 그리고 리비안 전기차 역시 한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도 이젠 세계 전기차 시장에 축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