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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후속으로 tvn에서 토, 일요일 밤 9시 시작하게 된 불가살은 등장인물들의 정체를 제대로 할 수 없도록 소개를 해놓았습니다. 또한 인물관계도도 공개가 되지 않아 직접 드라마를 보고 내용 전개에 따라서 관계를 예측해야 되는 드라마의 흥미로운 첫인상을 맞이했습니다.

 

이진욱과 권나라, 그리고 이준, 공승연 등의 등장인물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흥미롭습니다. 불가살 의미는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사리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손 더 게스트의 작가님 권소라 씨와 서재원 씨가 극본에 참여했습니다.

 

이미 손도 게스트에서 실력을 입증받아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넷플릭스와 티빙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으니 시청자 대 눈과 귀에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의 제목인 불가사리 뜻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뱀파이어와 흡혈귀와 같은 과거 한국의 전설에서도 등장할 법한 불가사의 존재도 비슷하게 다가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옛 이야기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는 이 드라마를 통해 현재까지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괴물에 의해 저주를 받아 죽을 수 없는 운명을 가진 주인공인 이진욱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사주를 가지고 있는 여주인공인 권나라를 쫓게 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찾아 죽이고 죽어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등장인물들과 얽혀 있는 내용들을 토대로 인물 관계도를 예상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등장인물의 관해서도 간략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이진욱 / 단활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사리 된 존재 6백년의 세월 죽지 못하는 그에게 그 시간에 끔찍한 고통이었습니다. 수십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죽을 수도 긴 세월 동안 수없이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창 칼에 찔리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불에 탔지만 그 고통만 느껴질 뿐 다시 살아납니다.

 

불사의 저주와 고통 본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사라져 가는 슬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속에서는 변함없이 불타는 단 한 가지 ‘복수심’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자신이 이렇게 만든 그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600년 전이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이 또한 불가사의 저주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아간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활은 환생 한 여자를 찾아 방랑했습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은 것입니다. 활은 현재 또다시 현시대에 환생해서 사는 그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권나라 / 민 상운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 쫓기는 여자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그 일이 벌어졌습니다. 엄마와 언니가 괴물 같은 존재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겪은 그날 가족 중 유일하게 그녀와 막내 여동생 많이 살아남았습니다.

 

그 괴물이 자신의 끝까지 쫓아와 죽일 거라는 걸 알기에 도망쳤습니다. 현제까지도 그녀는 여동생과 조용히 숨어서 살아갑니다. 이름과 신분도 바꿨습니다. 불안하고 두렵기만 한 일상 속 하지만 민 상운은 도망만 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언니가 남긴 마지막 말 불가사를 죽일 방법을 찾아 그 말에 따라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가족의 복수를 할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동생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그 칼'의 정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고 또 뒤졌다. 가족을 죽인 그 괴물 같은 존재가 또다시 찾아올 때를 대비하고 동생과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찾아왔습니다.

 

옥을태 / 이준 소외된 사람을 돕는 재력가이자 정치인의 후원자 부호이자 소외된 사람을 돕는 사회사업가로 알려진 인물 유력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이자 경찰과 연줄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일에 싸인 그의 신상 언변과 넓은 지식 우아한 취향과 화려하면서 퇴폐미 넘치는 모습에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지진 인물입니다.

 

단솔/공 송연 과거 활의 아내이자 단극의 딸입니다. 단극은 양아들처럼 아꼈던 활을 그녀와 혼인시킵니다. 활과의 혼인은 원치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사랑도 남편의 사랑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불가살에 의해 비극을 맞이합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운명과 복수를 통해서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시청자 주도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가며 재미와 감동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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