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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선 필요한 필수 서류는 자가격리통지서입니다. 자가격리통지는 확인 후에 격리하면 주로 문자로 보내지만 최근에는 확진자가 급증한 탓인지 생략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생활지원금이 다시 보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격리통지서 방법
- 보건소 담당 부서에 전화해서 격리통지서를 요청하세요 하지만 전화 연결 자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발급하는 방법입니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더 편한 어르신들에게 추천합니다.
- 자신이 살고 있는 거주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발급이 가장 쉬우니 자신의 거주지역 홈페이지에서 발급받는걸 추천합니다.
자가격리통지서 현장발급
내가 사는 지역이 온라인 발급이 안 되면 직접 보건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야 합니다. 다만 확진자가 급증해 현장방문이나 전화연결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확진시 대부분 확인 문자를 받지만, 이 문자가 자가 격리 통보를 대신하기 때문에 실제로 문자를 받았다면 굳이 통지서를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문자를 받았다가 실수로 삭제한 경우, 누락으로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등 통지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생활지원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이때는 자가격리 통지서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지자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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