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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출산을 대책의 일환으로 산모가 출산 후 건강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돌봄을 받게 하기 위해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우처의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및 추가 지원에 대해 포괄적으로 안내하여 산후조리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출산을 계획 중인 가정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혜택 중 하나가 산후조리경비 바우처입니다. 이는 출생한 아기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며, 산모가 소지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 지원 내용에 한정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쌍둥이나 삼둥이 출산 시 지원 금액이 더 높아져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산모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서울 산후조리경비 지원 대상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산모: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는 100만원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산모들의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에서 실시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 대상 조건으론 부부 중 한 명은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합니다. 출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서 이루어진 경우: 2023년 7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기들부터 해당 정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가 서울시에서 처리된 경우, 해당 가정의 산모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산후조리경비 지원방식
산후조리경비 지원은 다른 바우처와 마찬가지로 카드에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소지한 산모들에게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따라서, 산모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를 활용하여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산후조리경비 지원내용
소득 기준 없이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모든 산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쌍둥이를 낳은 산모는 200만 원, 삼태아 이상 출산 산모는 300만 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바우처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산후조리원 비용
- 산모도우미 서비스 비용
- 의약품 및 한약조제 비용
- 기타 산후조리 관련 비용
서울 산후조리경비 신청방법
2023년 9월 1일부터 시행되며,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신청: ‘서울맘케어 (www.seoulmomcare.com)’에서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오프라인 신청: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출생신고증 사본
- 통장사본 (바우처 사용 후 환급 받을 계좌)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서울시 다산콜재단 (120번)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