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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 도약 계좌 청년희망적금을 신청하면 청년들에게 새로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통장이 새로 나옵니다. 윤 대통령은 당선 전부터 1억 원대 목돈을 만들 수 있는 2022년 청년 도약 계좌 개념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비과세 10%가량의 연이율로 현재로선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는 청년희망적금과 차별화를 두면서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월 10만~4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새로운 청년지원정책입니다.
2022년 청년희망저축이란
월 최대 50만원 지급. 청년층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가입 2년 동안 저축장려금 이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은행 이자 외에도 1년 차 납입 시 연 2%, 2년 차 납입 시 연 4%의 추가 저축 축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조건
①신규회원 가입일 현재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 [군복무 기간은 해당 시 최대 6년(만 39세까지)까지 인정됩니다.]
②총급여 3600만 원, 총수입 2600만 원 이하, 자격 제외 대상으로 직전 3개년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인 경우는 제외한다.
청년희망적금 은행
다음과 같이 국민·신한·기업·하나·농협·부산·우리 대구·광주·전북·경남·제주·SC은행 등 가능합니다. 13개의 은행 앱이나 영업점에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마다 우대이율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청년 희망 적금 신청 기간
신청일은 이미 2022년 3월 4일로 종료됐습니다. 재판매는 경우 7월 중 검토한다고 합니다. 최근 예적금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기본금리와 혜택이 얼마나 더 오를지 궁금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이자
22년 2월 21일 세전 기준 연 5% 의 기본금리와 함께 우대금리가 붙습니다. 은행마다 조건이 각각 다르니 내용을 참고하세요. 만기 전에 해지되는 계좌에는 우대이율은 붙지 않기 때문에 이 내용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만기금액
1200만원 + 60만 원 + 은행이자
월 50만원까지 내면 1차년차일 경우 600만 원을 적립할 수 있지만 저축장려금으로 2%인 12만 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2년 차라면 120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는데, 이는 4%인 48만 원이 적립됩니다. 즉, 1200만 원 + 60만 원 + 은행이자가 붙습니다. 여기에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고금리 적금 혜택이 많다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
10년간 저축 1억. '청년 장기자산 계좌'이라고도 불리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10년 동안 저축하면 1억 원을 주는 청년정책으로,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정책입니다. 내년부터 추진이 진행될 예정이니 신청 기간이 내년쯤 나올 예정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 조건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입자 소득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기여금을 더해 10년간 최대 1억 원까지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 운영 중인 희망적금, 청년 내일 저축계좌, 청년형 소득 공제 장기펀드와 함께 운영한다고 한니다. 가급적이면 소득에 따라 모든 청년을 지원한다고 하니 '가입조건'은 까다롭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청년 도약 계좌 금리
연 3.5% 복리.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지만 도입을 앞둔 도약 계좌의 경우 연 3.5%라고 합니다. 금리가 합리적인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저축장려금'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자보다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물론 중도금을 내지 않으면(미납) 이율에 대해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 만기금액
120개월(10년) 1억 원을동안 마련하려면 이자 없이 83만 원 정도를 저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복리로 3.5%를 제공하는 상품이며 그 외에도 저축장려금 등이 붙습니다. 본인 기여 한도의 경우 30만~70만 원의 선으로 예측됩니다.
구간별로 저축액
국민의 힘에서 내놓은 정책공약은 토대될 수 있음. 과거 국민의힘 정책공약집에 청년 자산 형성을 다음과 같이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기준이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 연소득 2,400만 원 이하의 본인 기여 한도 30만 원.
- 연소득 3,600만 원 이하, 본인 기여 한도 50만 원.
- 연소득 4,800만 원 이하 본인 적립금 60만원.
- 연소득 4,800만 원 초과 본인적립금 70만 원.
다만 막대한 정부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연봉이 10년 동안 꾸준히 오른 이들에게 '보인부담 한도'가 어떻게 적용될지는 모릅니다.